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w to Survive (문단 편집) ==== 전반적인 변경사항 ==== * 루팅 아이템 숫자 감소 : 기존 난이도에서 쉽게 구하던 아이템들이 안보이거나 위치가 변경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어떤 지역에 카사바(Cassava) 열매가 5개 출현했다면, 코박난이도에서는 2개에서 3개남짓. 기본적인 나무작대기(Wooden Sticks)와 더불어 철 조각, 병(Bottles)등 다양한 아이템들의 출현 갯수가 줄어들었다. 거기다가 좀비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천 조각(Piece of Fabric)과 철 조각(탄환)의 등장 확률이 줄어들었고, 철 조각의 경우에도 한번에 줍는 철 조각 숫자도 30발에서 20발로 감소했다. * 일부 아이템 내구도 존재 : 아이템들의 내구성이 생겨났다. 기본 무기인 나무막대기가 공격할 때 마다 일정 확률로 파괴되고[* 시나리오 첫 퀘스트를 달성하러 가는 도중 나무막대기가 부서져버릴때도 있다. 문제는 본 게임에서 무기 없이는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비들에게서 도망만 다녀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다는 것.] 화살 역시 적중 시 마다 일정확률로 파괴되어 기존 난이도에서 잃어버리는게 아니라면 무한정 사용하던 화살도 회수가 불가능해진다. 부메랑도 마찬가지. 이 때문에 본 DLC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DLC 캐릭터인 니나는 아이템이 파괴될 확률을 줄여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또 손전등(Flash light)에 배터리가 생겨났다. 하나를 주워 무한정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손전등 아래 새로 생긴 게이지가 배터리의 남은 양을 의미해주며 모두 소진하면 사용할 수 없다. 밤 중에 꺼지면 꼼짝없이 야간 좀비들과 생사를 다퉈야한다. 대신 기존 난이도에 없던 안전가옥 옆쪽, 파란 번개모양의 소형 발전기가 있는데, 여기서 손전등의 충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번 충전하면 이틀에서 사흘이 지나서야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안전가옥을 돌아다니면서 충전해야한다. (하지만 야간 내내 키고 있으면 손전등의 배터리가 반이상 줄어든다.) 이 배터리 시스템은 2에서 없어져서 다시 무한정 쓸 수 있게 되었다. * 부싯돌 : 기존난이도에선 라이터로 불을 켰는지, 아무 제약없이 활성화 할수 있었던 모닥불이 부싯돌 1개를 소모해야 활성화 할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갑옷을 장식하고 무기에 달고나면 아무 쓸모없던 부싯돌을 보일 때마다 주워둬야 하지만, 그래도 기존 난이도처럼 제약없이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체감상 부싯돌의 리스폰이 빨라진 느낌. 거기다 모닥불의 지속시간이 하루에서 이틀정도 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갔다오면 여지없이 다시 켜야한다. 또 후술할 '비'가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 비 : 기존에 없던 기상변화다. 맑은 날 혹은 밤(+ 안개) 만 있던 기존과 다르게, 가끔 날씨가 어두워지며 비가 내린다. 근데 게임내 배경이 '콜롬비아의 어떤 섬'인지라 적도에 가까워 그런지 수시로 비가 내린다. 이틀에서 사흘에 한번 내리는데, 문제는 이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불과 관련된 모든 것의 사용이 제약될 정도라는 게 문제다. 일단 한번 내렸다고 하면 그 야말로 하루종일. 오후에 내리면 저녁에 비를 맞으며 잠들고 비를 맞으며 잠에서 깬다. 당연히 부싯돌 써가며 기껏 켜놓은 모닥불부터, 깃털까지 짱짱하게 세워서 바짝 말려놓은 불화살, 화염방사기, 몰로토프. 모든 것이 무용지물로 변한다. 캐릭터는 물론 좀비들도 쫄닥 젖기 때문. 기존 난이도에서 불과 관련된 장비면 만사오케이였지만, 불-화염 위주의 장비라면 비오는 날은 몸사려가며 루팅이나 하는 게 낫다. 정말 비 오는 건 한순간이라, 낮인데도 어두워진다면 그냥 안전가옥 근처로 가 있는 게 나을 정도. 물론 불이나 화염위주 장비가 아니라 깡데미지로 잡을 수 있다면 전혀 문제없는 기상현상이다. 비록 비 때문에 어두워졌어도 아직 낮 시간이라면 야행성 좀비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 동물 추가 : 기존에 허접한 [[맥]]의 돌진이 실질적으로 유일한 동물의 위협이었던 것에 반해--좀비화를 제외하고, 피라냐는 사실 거지 지뢰입니다.-- [[크로커다일]]과 [[곰]]이 추가 되었다. 공격력도 꽤 높은데다가 크로커다일의 경우 무력화하고 물어뜯는 모션 때문에 처음 공격당하면 이대로 죽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놀란다. 전작에서도 다른 동물을 찾아보기 힘들고 이곳저곳에서 동물 사체를 먹고있는 좀비들을 보자면, 사실 상 다른 동물들은 살아남지 못한 게 아닌가 싶다. 사실 이 녀석들 정도면 좀비들의 공격에 충분히 살 테지만, 놀랍게도 두 녀석 모두 후술할 좀비 사슴처럼 좀비화가 존재한다. * 생리 현상 기본 시스템과 같다. 게이지 감소 속도가 빨라진 건 아니지만, 아이템 창을 보는 동안에 정지되어있던 기존 난이도와는 다르게 아이템창이나 스킬, 장비 창을 보는 동안에도 게임의 시간이 흐른다. 즉, 게이지가 꾸준히 줄어든다. 본 게임이 아이템을 제작하고 정리하느라 인벤토리창을 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 같은 소소한 변경점 만으로도 게이지 감소가 빨라진 것 같다. 갈증 해소 : 배고픔이 전체적으로 루팅할 수 있는 아이템 개수가 줄어 간접너프를 먹은 것과 마찬가지로 식수원이던 우물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난이도에서 무한정 사용할 수 있었던 우물이, 2~3회 사용 시 바닥나 버린다. 따라서 하나의 식수원에서 물병을 2~3개만을 생산할 수 있고, 그 자리에서 한모금 마신다면 그만큼 줄어든다. 사실 이 정도면 이틀 분 정도는 마련할 수 있고, 정 구할 수 없다면 다른 맵에 가서 떠오면 된다. 다행히 비가 오면 다시 차오르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하지만 무한정 있던 식수원이 일단 바닥 나 버리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기도 하지만, 일단 마음껏 음료수를 제작해 쓰던 것에 좀더 머리를 써서 사용하게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